위안부 피해자들에게 평화를
화랑은 한국 문화와 역사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스스로와 다른 이들을 교육하고, 무엇보다도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는 것에 열정적입니다. 화랑의 가장 큰 임무 중 하나는 한국 역사를 보존하여 특히 피해자 기림을 포함한 그것이 잊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의 기간 동안, 화랑 회원들의 팀은 이 책을 처음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그 동안 피해자 기림에 기여한 작품과 에세이, 지난 피해자들의 증언과 이야기를 편집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진행된 이러한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 특히 설치된 여러 평화 동상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을 제작하는 과정은 정말이지 환상적이었으며, 특히 피해자 기림의 이야기를 배운 후 느낀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은 많은 이에게 영광이었습니다. 이 책을 출간함으로써 화랑 회원들은 우리의 역사를 지우는 것을 방지하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우리의 의무를 조금 더 이행할 수 있는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