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위원회 주최, 11일 오전 11시 풀러튼 기념비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식 겸해 열려

매년 화랑 인터내셔널은 글렌데일 시와 협력하여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이를 진행해왔습니다. 글렌데일 시는 7월 30일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하여 피해자들을 기리고 보존하고 있습니다.

4월 23일은 특별한 날입니다. 그 날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된 날입니다. 한국 선조들이 가진 독립의 꿈과 민주주의 희망을 기리기 위해 화랑 임원 및 회원들이 대한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대한임시정부 수립 10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화랑의 가장 큰 임무 중 하나는 한국 역사를 보존하여 특히 피해자 기림을 포함한 그것이 잊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의 기간 동안, 화랑 회원들의 팀은 이 책을 처음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그 동안 피해자 기림에 기여한 작품과 에세이, 지난 피해자들의 증언과 이야기를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