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안내


화랑은 현재의 생활지역을 넘어 문화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지의 그늘과 어둠에 있는청소년들에게 사랑의 빛을, 굶주리는 사람들에게는 음식과 생활용품을 나누고 있으며 강과 해변, 나무심기와 묘목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생태계 보전관리 등을 15년째 이어오며 사회봉사에 일익을 담당도 하고 있다. 특히 대학으로 진학한 화랑들은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꼼꼼히 챙겨 후배 화랑들의 진로도 이끌어 주고 화랑 대학생클럽을 운영, 활용하여 후배들의 멘토(mentor)는 물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함께 화랑의 자부심을 지켜가고 있다. 화랑청소년재단은 화랑오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두고 있지만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사랑 오계를 설정(設定)하여 실천하고 있다. 첫째-가족사랑 / 둘째- 나라사랑 / 셋째-이웃사랑 / 넷째-정의사랑 / 다섯째-평화사랑 이다. 이 사랑 오계는 화랑재단의 정신이며 이를 승계하여 지도 교육한다. 가족 간의 사랑이 어떤 사랑보다 우선되어야 정체성을 찾을 것이며,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야 나라도 사랑할 수 있다. 배려가 앞서야 이웃사랑을 할 수 있을 것이며 바르게 보고 바른 말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정의 사랑이며 자유를 체험해야 평화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덕목(德目)이 생겨날 것이다. 현실은 쉽고 빠르게 라는 인터넷 문화의 늪에서 청소년들은 허우적거리고 있다. 좁은 시야와 흥미 위주의 게임의 늪에서 사냥감이 되고 있는 청소년들을 구하는 것도 화랑이 해야 할 일 중에 하나이며 화랑의 목표는 인재 영토 확장이다. 훈련된 인재가 요지 요지에서 활동한다면 그것이 영토 확장이자, 우리의 모든 것을 알리는 일이 될것이다. 화랑은 덕목주의에 입각하여 생각과 어우러지는 결단과 결정이 나올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생활을 연계하여 이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오계를 중심으로 교육하며 실천하는데 그목적을 둔다.